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마추어 무선 (문단 편집) == 여담 == *무선인들 사이에서는 이 콜사인이 흔히 자기 아이디처럼 통하는데, 예를 들어 고유 코드가 MK[* 아마추어 무선이 시작된 초기의 동호인들은 2자리 코드를 썼다. 그러나 이것은 당시 무선국 수가 적었기 때문에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무선국이 많아지면서부터는 2자리로 감당이 안 되어서 3자리로 늘어난 것이다. 국가 코드 역시 마찬가지 이유로 나라마다 여러 개를 갖는 게 보통이다. 우리나라의 국가 코드인 HL과 DS는 이미 90년대에 포화상태가 되어 지금은 6K, 6L 등 숫자로 시작하는 코드가 부여되고 있다.]였던 어느 원로급 무선인이 자기 콜사인을 'Mike Kilo' 대신 '[[음경|Madam Killer]]'(...)로 불렀다거나,각자 '''[[KGB]], [[미국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의 콜사인을 가진 무선인들끼리 돈독한 관계를 가지며 여러 사람들을 웃겼다는 에피소드는 HAM 관련 매체나 교육 등에서 종종 회자되는 얘깃거리. *아마추어무선인 [[콜사인]] 'DS2RGH'는 여성 아마추어무선인과 결혼까지 성공해 아마추어무선통신 가족이 되었다. 중학교때부터 아마추어 무선을 즐겨 했다고 하고, 콘테스트에도 자주 출전했고 방송출연도 몇차례 한, 아마추어 무선계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사람이다. 온가족이 아마추어 무선인으로, 아버지는 콜사인 'HL2DKQ', 어머니는 콜사인 'HL2DNM'라고. *이를 소재로 한 영화로, 햄을 통해 시공을 넘는 남녀의 사랑을 그린 [[동감(영화)|동감]]이 있다. 또한, 아마추어 무전기를 이용해서 해적방송을 하는 청소년을 다룬 '볼륨을 높여라'도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다.[* 2020년 5월에 다시 개봉한다고 한다.] *SF 스릴러 영화인 [[프리퀀시]]에서는 햄 라디오를 가지고 현재 시대의 아들과 옛 시대의 아버지가 서로 통신하면서 과거의 사건을 바꾸고 연쇄 살인범을 찾아내고 결국엔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설정은 한국의 드라마인 [[시그널(드라마)|시그널]]에서도 비슷하게 이어진다. *[[요르단]] 국왕 [[후세인 1세]]가 생전에 아마추어 라디오 애호가였다는 얘기도 유명하다. * 90년대 초반 가수 김승기가 동명의 이름으로 노래를 냈고, 동시에 유호정이 출연했던 맥스웰하우스 CF에 삽입되어 공존의 히트를 쳤다. 노래 중간에 모스부호가 등장하는 등 제목에 충실하였다. * 아마추어무선을 가리키는 HAM이라는 말은 특정 명칭의 이니셜이나 약자가 아니라 HAM 자체로 한 단어이다. 아마추어 무선의 정식 영어명칭은 Amateur Radio 이다. HAM은 미국 하버드대학의 무선클럽의 멤버인 엘버트.S.하이먼, 봅 알메이, 페기 머레이의 이름을 합하여 만들어졌는데 아마추어 무선이 오늘날까지 있게한 아마추어 무선의 영웅들이다. * 한국에선 빠르게 사양길을 걷는 취미활동들 중 하나이다. 상기했듯 인터넷 등의 통신수단이 발달하면서 HAM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졌고, 한국의 주거환경이 90년대 이후 고층아파트 단지 위주로 바뀐 데다가 전자파나 전파방해 등의 이유로 안테나 설치를 금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미 젊은 세대들은 방송이나 전파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아마추어 무선이란 게 뭔지도 아예 모른다. * 반대로 단독주택의 비중이 높은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선 아직도 인기가 높다. 이 두 나라는 자격증 보유 인구가 세계 1, 2위를 다투고 있다. [[중국]], [[인도]] 등에서도 [[2010년대]] 들어서 상류층과 중산층 사이에서 열심히 뜨는 취미 중 하나다. 이외에 [[영국]], [[프랑스]],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브라질]], [[멕시코]], [[캐나다]], [[핀란드]], [[호주]], [[칠레]]에서도 꾸준히 관련 자격증 및 개인 방송국 보유자가 배출되고 있다. * 라디오 뿐 아니라 텔레비전(Amature Television 또는 HAM TV)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TV와 달리 주사선 속도가 느려서 SSTV(slow-scan tv)라 부르기도 한다. * 90년대 발매된 한국 학교괴담 시리즈 6권인 '죽음을 부르는 방송실'에 아마추어 무선에 대한 에피소드 "무전기에 붙은 목소리"가 나온다. 한 방송부 선생님이 아마추어 무선에 관심이 있어 방송실에 자신의 장비를 설치해놓고 간단한 작동법 및 교신법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곤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되어 버린다. 그 후, 한 남학생이 전학을 오게 되는데 방송실에서 장비를 보고 대뜸 아는 체를 한다. 친형이 아마추어 무선을 한다는 것. 선생님의 실종 이후 아무도 손 대지 않아 먼지 투성이가 된 기계와 씨름을 좀 하더니, 결국 무선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관심을 보이던 한 친구에게, 무선을 하던 도중 한 여학생과 교신이 되었는데 그 여학생이 다음날 밤 열두시에 다시 이야기 하자고 했다 하며, 친구를 끌어들인다. 밤 열두시, '하이 CQ CQ'를 외치며 정체불명의 여학생과 다시 교신을 하는데, 낮에 말한대로 반드시 혼자서만 무선을 해야 한다고 한다. 친구가 옆에서 듣고 있지만, 전학생은 아무도 없는 척 하며 대화를 주고 받는다. 며칠 째 교신을 주고 받다가 전학생도 실종되어 버린다. 전학생이 수상한 여학생과 교신을 했다는 것을 알았던 친구는 그 부분을 선생님에게 이야기 하고, 어디서 전파가 흘러나왔는지 추적하게 되는데... * 대한민국의 유명인들 중 아마추어 무선사로는 서정욱 前 과학기술부 장관(HL1BX)과 <왜 그랬어>를부른 트로트 가수 [[보혁#s-2|보혁]](6K5ZVV) 등이 있다. * 아마추어를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이나 아마추어 활동중 개인의 문제점등을 해소하기 위한 전국적 모임단체인 네이버카페 아마추어 무선즐기기<아즐사> 라는 단체(D90LB)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